모발뿐이 아닌 두피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 착안하여 건성두피, 지성두피용 제품, 비듬케어용 제품 등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이 출시되었다. 자신의 두피, 모발 상태와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.
두리코스
샴푸 후 개운한 느낌이 좋으며 트리트먼트 한 것처럼 모발이 부드러워서 만족스럽다는 후기도 있습니다
암모늄라우레스설페이트, 에탄올, 락틱애씨드 올레익애씨드로 세정력 높이고
페퍼민트오일이 소량 있지만 건성 두피에게 개운한 사용감을 위해 이 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요.
해초 추출물과 보검선인장 줄기 추출물 함유로 모발에 수분과 윤기를 채워줍니다
실리콘 오일 은 없네요. 하지만 피부 자극 위험이 있는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, 세정력 강한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,
세정성분 디소듐라우레스설포석시네이트, 라우릴베타인, 소듐라우릴설포아세테이트, 코코-베타인
잦은 염색이나 펌, 고데기와 드라이의 높은 열로 인해 손상된 모발에 헤어 에센스를 발라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샴푸 시 자신의 모발에 맞는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합니다.
지루성 두피 염 모발인데 샴푸 후 기름기가 빠진듯한 느낌이 들면서 시원하고 두피가 덜 가려워서 만족스럽다는 후기가 있습니다
샴푸에 유분기가 있어서 인지 샴푸하기가 편하고 정전기가 덜 난다는 후기도 볼 수 있습니다
영화 해운대에서도 술에 취한 주인공이 샴푸를 먹고 병원에 실려가는 장면이 나온다. 굳이 샴푸인 이유는 거품이 나고, 남녀노소에게 익숙한 화장품 중 하나기 때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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샴푸만 잘 이용하셔도, 지루피부염의 악화를 많이 막을 수 있고 먹는약이나 바르는약을 사용하는 빈도를 줄일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유용하고, 만성질환인 지루 피부염의 특성상 반드시 필요한 치료라고 입니다.
머리를 감을 때 눈에 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아이템으로 샴푸캡이라는 물건이 존재한다. 아직 샤워, 목욕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아이들이 주로 사용함으로 창작매체에선 노란오리인형과 함께 어린아이의 상징으로 곧잘 나온다.